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배우 김태희와 해외 화보 촬영 중 겪은 강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정샘물은 6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 출연해 “9시 뉴스에도 나왔던 일”이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김태희와 화보 촬영을 하던 당시 겪은 일을 떠올렸다.
정샘물은 “제 피해액만 2000만 원이 넘었다”며 “돈 되는 것은 다 가져갔다.사람들 수십 명, 아이들까지 화장실에 다 집어넣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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