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민의힘과 당정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와 대통령실 간 비공개 회의 끝에 내년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기 이전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는 데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B의대에선 41명 중 42명이 유급돼 두 대학의 유급생만 합쳐도 전체 유급생의 9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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