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연금 ‘모수개혁’ 우선 협의...10일 추경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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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금 ‘모수개혁’ 우선 협의...10일 추경 재논의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지도부는 6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국민연금 모수개혁(보험료율·소득대체율)부터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진 정책위의장도 "이번 모수개혁 과정에서는 자동조정장치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연금특위가 만들어지면 구조개혁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며 "모수개혁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에 한정해서 논의를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추경 필요성에 대해 양당이 공감하고 지난 국정협의회에서 방향을 설정한 것이 있다"며 "오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참해 정부 측과 먼저 협의해 보고 실시 시기, 규모 등에 대해 추후 한번 논의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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