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과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한 공군 합동훈련을 했다고 이스라엘군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이스라엘군 F-35i, F-15i 전투기와 미군 B-52 전략폭격기가 참여해 함께 비행했다.
미군 B-52 폭격기는 영국 페어퍼드 공군기지를 이륙해 유럽을 가로질러 중부사령부 관할인 중동 영공에 진입해 훈련에 투입됐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 동맹국이 참여하는 공중급유 등 추가 훈련이 이뤄졌다고 중부사령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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