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어는 여성이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 글 쓰는 여자들 #2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문학 세계 안에서 가능한 것들.
“리스펙토르의 책은 어떤 말로 설명하더라도 설명된 그것의 바깥에 있는 것 같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르 소개하기 전, 배수아 작가의 말을 빌려 미리 변명하고 싶다.
“당신의 온몸으로 나를 들어라”((아구아 비바) 중) 20세기 브라질 문학의 중심인물로 꼽히는 여성 작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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