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쩌다 ‘4000억원’ 상환 불능 상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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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어쩌다 ‘4000억원’ 상환 불능 상태됐나

홈플러스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이 6일 상환 불능 상태에 빠졌다.

한국기업평가는 “구매전용카드 미지급금의 상환가능성이 현저히 저하된 점, 유동화자산의 유일한 채무자인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이 D로 강등된 점, 만기도래한 제76-1회(118억원 규모) ABSTB가 미상환됨에 따라 나머지 유동화증권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채무불이행 사유가 발생한 점 등을 종합해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발행한 모든 유동화증권의 신용등급을 D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다만,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유동화증권의 경우 아직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C로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다만, 최초로 만기(2025년 3월10일)가 도래하는 제22-1회 ABSTB의 미상환이 확인되면, SPC가 발행한 모든 유동화증권 신용등급도 D로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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