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전에서 첫판을 내줘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북은 6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 2024-2025 ACL2 8강 1차전에서 전반 36분과 후반 21분 파트리크 클리말라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0-2로 졌다.
전북의 호주 팀 상대 무패 행진도 4승 5무 뒤 10경기 만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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