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사실상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에게 외면받는 선수가 됐다.
이강인은 올해 15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이 8번, 교체투입이 7번이었다.
이어 "PSG 중원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32억원)에 영입됐지만, 이강인은 결코 필수적인 선수가 되지 못했다"라고 하며 "후보 역할로 밀려난 그는 경기 막판 몇 분 동안만 출전하는 반면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 같은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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