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6일 청백전으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의 첫 경기를 치르며 신구장 적응에 나섰다.
이날 1군이 퓨처스팀을 11-3으로 꺾었고, 권광민이 만루홈런을 치면서 1안타 1볼넷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한화 신구장 우측 외야는 너비 32m, 높이 8m의 몬스터월이 있는데, 몬스터월 왼쪽의 담장을 넘기는 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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