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 지부장들과 만나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주관광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체를 통한 관광수요 창출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한국노총 및 산별 노조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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