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있는 분당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날을 기대해 주세요.”.
김 의원은 “분당과학고 유치 성공은 분당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그동안 경기도내 과학고가 한 곳에 불과해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의 열망을 담아내지 못했는데, 이제 분당과학고를 통해 분당의 인재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분당과학고 유치 과정에는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네이버 등 분당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들이 토론회에 직접 참석, 분당과학고 유치 이후를 함께 논의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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