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발효 이틀 만에 자동차 한정 한 달간 관세 면제를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협정(USMCA)을 통해 캐나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세를 1개월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관세 면제가 왜 한 달인지 묻는 질의를 두고 “즉시 착수하고, 투자하고, 생산을 미국으로 이전하라.여기에서는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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