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말리가 외국인에 대한 소규모 금 채굴 허가 발급을 중단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에서는 지난달 15일 서부 케이즈 지역의 소규모 금광이 무너져 , 지난 1월 29일에도 서남부의 금 채굴장 붕괴 사고로 13명이 사망했다.
현재 캐나다 광산 업체 배릭골드와 말리 최대 금광인 룰로-군코토 광산의 수익을 놓고 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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