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가 군정 종식을 위해 올해 대선과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정 수반인 마마디 둠부야(45)는 2021년 임시 대통령 취임 당시 본인을 비롯한 군정의 어떤 구성원도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기니에서는 무리한 개헌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알파 콩데 대통령이 2021년 9월 군부 쿠데타로 쫓겨나고 당시 대령이던 둠부야가 이끄는 군정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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