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이하 ‘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선거인 123,415명 중, 23,892명이 투표에 참여해 회원 직접 선출 18.4%, 대의원회 선출 9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회원 직접 선출 21곳, 대의원회 선출 28곳 등 전체 49개 금고에서 최종 84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한 금고는 20곳이다.
특히, 대의원회 선출 방식으로 진행된 용일새마을금고선거는 두 명의 후보가 등록해 선거인 112명 전원이 참여한 1차투표에서 두 후보가 각각 56표(득표율 50%)를 득표하여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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