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력 공급 문제에 이어, 지역민들의 데이터센터 설립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데이터센터 전기공급 신청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데이터센터 전기공급실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데이터센터 개발 장려를 위해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6년 5월까지 비수도권에서 22.9kV 전력을 공급받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전기 설비 부담금을 50% 할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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