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포항 민간공원 공사비 최대 75% 증액…시민 부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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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포항 민간공원 공사비 최대 75% 증액…시민 부담 늘어"

경북 포항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사비가 증액되면서 시민 부담이 늘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김은주 포항시의원은 6일 32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포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과도한 공사비 증액을 승인해주면서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시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상생공원은 2차례 75% 넘게 공사비가 증액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포항 도심에서 진행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환호, 학산, 상생 등 모두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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