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자" 산림청, 1인당 도시숲 면적 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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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자" 산림청, 1인당 도시숲 면적 14.07㎡→15㎡

산림청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14.07㎡인 1인당 도시숲 면적을 2027년까지 15㎡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도시숲 증가와 호흡기 질환 관련 진료 건수 감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 '곰솔누리숲'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17년간(2006~2023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85.2㎍/㎥에서 43.0㎍/㎥로 49.5%나 감소했다.

산림청은 미세먼지 차단과 도시열섬·폭염 완화, 탄소흡수원 확보 등을 위해 2019년부터 기후 대응 도시숲 588곳과 도시 외곽 산림의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는 도시바람길숲을 17개 도시에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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