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펑소리에 와장창"…포탄 오발에 포천 민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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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펑소리에 와장창"…포탄 오발에 포천 민가 '아수라장'

3월 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마을이 공군 전투기 오폭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목격자들은 폭탄 사고 순간을 떠올리며 “전쟁이 났다고 느낄 정도의 충격이었다”고 입모아 말했다.

또다른 주민 문 모씨(60대)는 “폭발 순간 집 전체가 들썩였다”며 “당시에 누워있었는데, 조금만 옆에 누워있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다”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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