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이용 불편 없도록'…울산시, 구청장·군수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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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 불편 없도록'…울산시, 구청장·군수와 간담회

울산시는 6일 오후 시청에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구청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 요구가 높거나 이용률이 낮은 4개 노선에 대해서도 추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는 시내버스 점검단 84명을 정류소 50곳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버스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구·군 불편 민원에 대해서는 주 단위의 노선 최적화, 월 단위의 노선 미세조정을 시행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각 구·군에서도 노선 개편과 관련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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