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로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편대에 속한 다른 KF-16 조종사는 제대로 좌표를 입력했지만, 동시 투하 훈련이어서 좌표를 잘못 입력한 조종사를 따라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훈련 중인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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