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국면이 가시화 되면서 정치권이 '감세' 경쟁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를 내새워 노년층 및 고소득층 표심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근로소득세 개편을 통해 '중산층' 공략에 나섰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근로소득세에 적용되는 부양가족 기본공제액을 현행 150만원 수준에서 18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소득세 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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