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팀 체제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1승 1무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판곤 감독은 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적어도 1승 1무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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