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귀농어업·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마을발전기금을 정비한다.
이 조례안은 귀농어·귀촌 시 지속적으로 분쟁이 발생했던 '마을발전기금'을 지자체가 지원해 지역 주민과 귀농어·귀촌인의 갈등을 목적으로 한다.
도의회는 유재목(옥천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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