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0층으로 배달 간 기사가 엘리베이터 점검으로 인해 고객과 갈등을 빚은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렵다"며 "음식을 계단에 두고 가겠다"고 고객에게 말했다.
이후 A씨는 계단 중간에 음식을 놓고 다음 배달을 위해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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