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등’ 농심이 대표 상품인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당시 농심은 소매점 기준 신라면은 1000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가격을 내린 바 있다.
한 라면 업체 관계자는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면서도 “다만 국내 라면 시장 1위 농심이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 향후 인상을 검토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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