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김대명과 이제훈이 선보일 호흡에 기대가 더해진다.
극 중 김대명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M&A 팀 변호사 '오순영'을 맡아,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M&A 팀의 팀장 '윤주노'를 연기하는 이제훈과 호흡을 펼친다.
이제훈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했는지 묻자 김대명은 "사실 작품에 들어가기 전 하나의 바람은 제훈이와 사적인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그런 관계가 됐을 때 가까워졌다는 그런 환희가 생길 것 같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않는다는 것은 눈빛만 봐도 서로 잘 알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되게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끝날 때가 되니 정말 호흡이 좋았고, 서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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