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6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대전 도심융합 특구를 중심으로 한 교통, 에너지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도심융합 특구는 KTX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원 등 134만㎡ 규모로,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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