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마을발전기금을 둘러싸고 심심찮게 발생하는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유재목(옥천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1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다.
이 개정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자치단체가 마을발전기금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사이의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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