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오재현은 38경기에서 평균 30분11초를 뛰며 9.4점·3리바운드·3.6어시스트·1.4스틸을 기록 중이다.
팀이 1위를 질주하고 있기에 우승을 향한 꿈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오재현은 “우승이 중요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면서도 “나도 SK가 통합우승을 했던 2021~2022시즌과는 입지가 달라졌다.그때는 잘하는 선수가 워낙 많아서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었는데도 (우승해서) 너무 좋았다.그때의 기쁨을 알고 있기에 올해 우승이 더 간절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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