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이 투자 위험이 불거졌음에도 중국 하이난그룹 공항 사업에 투자했다가 1900억원의 투자금을 모두 날리고, 수천억원의 공공 개발이익을 민간 부동산개발업자에 몰아주려던 사례도 적발됐다.
산업은행의 부당 대출 사례도 파악됐다.
B지점장은 미등록 대출모집인을 통해 7개 기업에게 286억원을 대출해 이중 4개 기업이 부실화돼 152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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