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여자농구 무대에 장애를 딛고 한 팔로만 슛을 던지며 경쟁하는 선수가 나타나 감동을 주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워런 윌슨 칼리지에서 2년을 보낸 후 레슬리대로 둥지를 옮긴 시너먼대니얼은 2023-2024시즌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린 끝에 피치버그주립대와 경기에서 필드골에 성공해 역사를 만들었다.
시너먼대니얼은 "내가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당신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며 "내가 팀에 필요한 선수임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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