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 동생 김미진이 예비 올케 김지민에게 사과했다.
김지민은 "나한테 (오빠를) 던져주셨다"고 받아쳤고, 김미진은 "내가 도망가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지민은 "늦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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