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사를 졸업한 조윤영(30)씨가 최근 후배들을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강원인재원에 맡겨 훈훈함을 더한다.
강원학사는 서울에서 유학하는 도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향토 기숙사다.
제1 강원학사(관악)은 268명, 2016년 건립된 제2 강원학사(도봉)는 203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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