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NPB)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성한 다나카 마사히로(37)가 5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을 상대로 공을 던진다.
다나카는 2014년 빅리그 진출 후 통산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NPB 10시즌 통산 성적은 119승 67패 평균자책점 2.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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