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전경 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수계 국가하천 치수와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올해 지역 내 22곳 지자체에 국비 206억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각 지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국가하천의 치수시설과 친수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관리가 되도록 국가하천 유지보수 및 국고보조금 집행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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