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여군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서 열린 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모습 (사진=대전지방보훈청)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6일 부여군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1부에서는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던 그 날을 재현한 행렬이 충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기미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까지 약 600m 정도 이어졌다.
서승일 청장은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많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충남 최초 기미 3·1 독립운동 기념행사가 지역 내 청소년과 국민의 보훈문화 확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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