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키로 합의했다.
1년 동안 이어진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사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 의대정원을 2024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다.
이어 B의대에선 41명 중 42명이 유급돼 두 대학의 유급생만 합쳐도 전체 유급생의 9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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