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코트라, 수출 비상에 중견기업 최대 2억원 지원한다
중견기업 글로벌 사업은 연간 최대 2억원(기업 매칭액 포함)의 범위에서 △1:1 수출 컨설팅 △해외무역관 특화마케팅 △전시회 △국제운송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에 꼭 필요한 7000여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
중견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2020~2024년 연평균 18%의 수출액 성장을 기록했으며, 목표시장 수출액도 역대 최대인 147억달러를 달성했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KOTRA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을 통해 통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수출 애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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