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은 K리그1 승격 이후 첫 홈 경기를 앞두고 안양종합운동장의 서포터스석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1로 승격해 늘어난 안양 팬들에 맞춰 서포터스석 확장 공사를 실시했다.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팬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은 8일 오후 4시30분 김천상무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3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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