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도 ‘사교육비’ 40조 육박…“교육계 구조 먼저 손봐야”
이처럼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총액은 증가하고 있다.
사교육비 총액은 2019년 30조5000억원, 2020년 24조6000억원, 2021년 30조원, 2022년 35조 5000억원, 2023년 37조8000억원, 지난해 39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를 2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5% 감소시키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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