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폭발' 신예은 떠났다...김도훈, 영케이X허남준과 살벌한 대결 예고(똥강아지)

지난 1일 첫 방송된 ‘우리 마을 똥강아지’ 1회 방송에서는 본투비 도시 청년 김도훈과 그의 8년 지기 친구이자 예능 선배인 신예은이 전라남도 고흥 염포마을로 향해 시골 마을에서 진정한 손주로 거듭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짜 똥강아지라는 단어의 표본이다”, “둘이 귀엽고 티격태격하는데 은근히 설레는 케미가 있다”, “청춘 드라마인 줄”, “이 무해한 조합은 뭐지? 너무 사랑스러운 똥강아지들”, “멍뭉미란 이런 것”, “둘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댓글로 첫 방송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행선지는 전라남도 장흥 월평마을로, 마을 경로잔치를 앞두고 뭉친 김도훈, 영케이, 허남준의 대세 청춘 케미와 함께 대장 똥강아지가 되기 위한 3인방의 치열한 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