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드러낸 KT 김동현, 삼성 배찬승, 두산 홍민규(왼쪽부터).
1라운드 3순위의 좌완 배찬승은 지난달 16일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최고 시속 151㎞의 직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중 두산이 3라운드에 지명한 재목이자 올해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1군 캠프 명단에 든 홍민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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