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보이스피싱 수단 '대포폰' 개통 차단…끝까지 추적해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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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보이스피싱 수단 '대포폰' 개통 차단…끝까지 추적해 엄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보이스피싱 범죄의 주요 수단인 대포폰 개통을 차단하고 중국·동남아 등과 국제 수사공조를 강화해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경찰청에서 진행된 민생범죄 점검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그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어 지난해 피해액은 직전년도에 비해 90% 증가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지난해 11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수사와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텔레그램과 공조체계를 구축했다"며 "선진 수사 기법 도입, 플랫폼 관리 강화 등 입법 사항을 포함한 개선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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