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산불 피해 막아라” 5개 원전 본부장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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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불 피해 막아라” 5개 원전 본부장 점검회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산불이 잦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원전 인근 산불 예방 등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뉴스1)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양기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과 한수원의 5개 원자력본부 본부장은 경북 울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해빙기 안전운영 점검 회의를 열었다.

지난 2022년 3월 초에도 경북 울진에서 큰 산불이 나면서 한수원은 한울원자력본부 원전 5기(한울 1~5호기) 출력을 최대 절반까지 낮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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