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도심 일대 곳곳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난방 수요가 늘어 열공급 부지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나선 것이다.
6일 시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원도심 열공급 시설 설치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한난과 함께 원도심 지역에 열공급시설 신설을 추진해 왔지만 적합한 부지가 없어 지역난방 공급에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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