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리다임) 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솔리다임)은 지난해 매출액 8조8488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2020년 솔리다임을 인수한 후 연간 흑자를 올린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D램 시장에서는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불과 2.7%포인트에 불과한데, SK하이닉스가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존재감을 더 키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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