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4월 마약범죄 특별단속…번호변작기, 국내유통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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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4월 마약범죄 특별단속…번호변작기, 국내유통금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다음달부터 유흥업소, 공항과 항만 등·마약류 범죄가 빈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최 대행은 민생범죄 가운데서도 마약과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에 집중해 그간의 대책 성과와 향후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최 대행은 먼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이달 중 경찰청 내 온라인 수사팀을 꾸리고 다음달 범점부 합동 특별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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