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귀신들’이 오는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영화 ‘귀신들’의 메인 포스터는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처럼 바랜 색감의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남다른 존재감의 배우들의 얼굴로 꽉 채워 눈길을 끈다.
또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는 배우들 가운데 유일하게 자기자신을 마주보고 있는 배우 ‘정경호’는 어느 쪽이 인간이고, AI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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