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개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산단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28년까지 1천199억원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와 근로자복지센터, 공공임대주택, 공동기숙사 구축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은 천안 제2∼4산단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5개 사업을 시행 중으로, 2027년까지 총 679억7천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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